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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철도관광 관계자 간담회 개최

수도권 인구에 대한 원주역 연계 철도관광상품 마케팅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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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20 18:41:24

(CNB=최성락 기자) 원주시는 2천만이 넘는 수도권 인구에 대한 철도관광상품 마케팅 방안 모색을 위한 '원주역 연계 철도관광 관계자 간담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께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원주역, 원주축협, 신림농협, 관계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으로부터 철도연계상품 방안을 제시받아 원주역을 이용한 철도 관광상품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치악산 금강송길 트레킹, 원주레일바이크, 숯가마 체험 등 원주역을 이용한 철도 체험형 관광상품과 다이내믹 페스티벌, 치악산 산나물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 관광상품, 재래시장 장보기 등 여러 가지 철도 관광상품 등을 제안하고 활성화 운영방안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여러 축제 및 행사가 축소 운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93회 4,500여 명의 관광객이 철도를 이용해 원주시를 방문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철도관광이 지역 내 숙식 및 재래시장 이용 등 연계 상품으로 원주관광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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