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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6년 국가예산 확보 착수

창조적 미래 먹거리 신규 사업 발굴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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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01.20 18:58:07

(CNB=한호수 기자) 울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20일 오전 11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부서 주무담당 사무관 및 구·군 예산주무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비확보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2015년 국비확보 성과를 돌아보고, 대선공약과 지역 현안사업 등을 연계한 2016년 국비확보 추진전략과 단계별 활동계획 등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방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추진방향은 ‘창조도시 울산’을 원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김기현 시장의 총괄하에 ‘국가예산 확보 대책반’(9개반 48명)으로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는 올해부터 신규사업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중기사업계획 단계부터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담당 실·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당위성 등 적극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울산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실·국·본부장 책임 하에 신규사업 발굴과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3~4월에는 기획조정실장 및 행정부시장 주재로 국비확보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어 4월 말경에 김기현 시장 주재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해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 전략을 확정하고 5월 10일까지 중앙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의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창조도시 울산을 이끌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학계, 시정 정책자문단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올해 1조 8982억 원을 신청해 2조 1447억 원(신청대비 113%)을 확보, 울산시 사상 처음으로 2조 원 시대를 개척, 민선 6기 시정지표인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건설’의 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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