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1.23 17:50:25
▲▲(사진제공=강릉시청)
이날 산림과 직원 15명은 2014년도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 된 부산물 약 3톤을 땔감으로 수집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까지 직접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2018동계 올림픽을 대비한 숲 가꾸기사업 활성화로 작업장 내에서 많은 부산물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 서민들에게 땔감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