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공공분야 서민 일자리창출을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30명을 선발한다.
주요 사업은 경포호수 산책로 및 생태공원 경관조성 사업, 2018 동계올림픽 대비 빙상경기장 주요 진입도로 정비, 주민쉼터 조성사업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3개 사업장이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하고 오는 3월 2일 대상자를 선발해 3월 9일 오전 10시께 시청 대강당에서 일자리 발대식 및 산업 재해예방·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로 경제적 자립을 통한 서민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친 서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담당 (033-640-55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