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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신동 고림지구 밭기반정비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

수혜면적 102.8ha‥ 29억 78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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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28 08:52:46

▲▲고림지구 전경 (사진제공=정선군청)

(CNB=최성락 기자) 정선군은 취약한 농촌지역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신동 고림지구 밭기반정비사업에 29억 78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밭기반정비사업은 개발여건이 양호한 과수, 채소 등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 농로개설 등 생산기반 구축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영농 편의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이에 군은 밭기반정비사업을 통해 수혜면적 102.8ha로 밭 가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관정개발, 송수관로, 급수관로, 농로포장을 중점 지원해 다음 달에 착공하며 내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기계 진입, 농산물 반출 등 영농조건이 크게 개선되며 용수공급의 원활로 가뭄대비 농산물 품질향상 등 농가소득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석길 농촌개발 담당은 "앞으로 생산기반이 취약한 지구에 대해 밭기반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밭작물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와 영농개선에 최선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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