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수상 : 작품명 소원 / 촬영장소 묵호등대 (사진제공=동해시청)
이번에 개최된 이벤트의 입상작품은 총 30점으로 금상은 동해시에 거주하는 강은경씨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은상은 경기도에 전돈학 씨와 동해 신병훈 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그 밖에도 동상 7점과 입선작 20점이 선정됐다.
시는 금상과 은상 입상자에게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캐라반 1일 이용권을 시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동상과 입선작 입상자에게는 지역 특산품과 관광 홍보물 등 기념품을 시상품으로 지급한다. 그 외 참여자에게도 관광 홍보물과 소정의 관광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소망은 해맞이와 함께 동트는 동해에서!' 란 주제로 지난 1월 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일출과 해맞이 장면 등을 담은 광경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이메일로 전송하도록 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하나의 추억거리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해맞이 이벤트로 일출의 명소인 동해시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 앞으로 더 유용하고 다시 찾는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