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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설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다음 달 17일까지 국립수산품질관리원과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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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28 08:55:19

(CNB=최성락 기자) 강원 고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국립 수산품질관리원과 함께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4일간 수산물의 판매·유통·가공업체 및 음식점, 통신판매업소, 원산지표시에 취약한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중점단속 품목은 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명절 성수품인 오징어, 명태, 문어 등과 갈치, 고등어 등과 같은 거짓 표시가 우려되는 특정품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판매 행위,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는 행위, 혼돈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식염의 원산지 표시 강화' 관련업계 등의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있어서도 지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소비자가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특별단속을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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