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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더하기' 시책사업 추진

결혼이민자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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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28 18:38:33

(CNB=최성락 기자) 평창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여성과 다문화 가족들의 행복한 결혼생활 지원을 위해 자체 특수시책사업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복더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 사업은 초기 결혼이민자의 생활환경 적응력을 높이고 빠르고 정확한 한국어 습득에 필요한 한글 학습지 수강 비용을 지원하는 '한글학습지원사업',경제적 사정 등으로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왕복항공권을 지원하는 '모국방문지원사업' 등이다.

또한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자동차 운전면허 실기시험 비용을 지원하는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다문화가족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평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문화 적응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결혼이민자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는 지역에서 더 이상 낯선 외국인이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속의 군민이며, 군에서는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보다 나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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