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LG 유플러스 강원지사(지사장 김영후)는 2일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에 발전기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후 강원지사장, 권혁균 차장, 강릉영동대학교 정창덕 총장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서 정창덕 총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 하겠다. "고 말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오는 10~ 27일까지 정시모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