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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보조금·요금할인 택1 ‘요금반값플랜’ 출시”

“알뜰폰은 물론 전체 이통업계 최대 요금 할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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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2.04 11:13:43

▲CJ헬로비전이 새로운 할인프로그램 ‘요금반값플랜’을 출시했다(사진 제공: 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이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 고객을 위한 새로운 할인프로그램 ‘요금반값플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요금반값플랜은 신규 단말기로 가입하는 고객이 단말기 지원금 대신 요금지원금을 선택해 2년 동안 매월 50%의 요금할인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예를 들어 ‘헬로LTE72’ 요금제를 24개월 사용한다고 할 때 최대 지원되는 요금 할인금액(부가세 포함)은 법정 최대 단말지원금(345,000원) 보다 큰 475,200원이다.

사용자가 보조금 공시표를 확인한 후 단말지원금을 받을 경우와 요금반값플랜을 선택할 경우 월 총 납부액 차이를 계산해 단말할인보다 요금할인이 더 유리할 경우 가입하면 된다.

최신 LTE 단말기 등 보조금 지원이 많지 않은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 자신의 통신비를 설계하고 조정해보면서 더 많은 요금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금반값플랜은 이날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헬로모바일을 통해 판매되는 LTE 단말기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USIM(유심) 요금제’의 경우 사용자가 기존에 갖고 있던 중고폰 등에 유심 칩만 갈아 끼우면 기본료가 50% 할인되는 구조로 동일한 혜택이 적용되므로 제외된다. 일부 요금제(청소년윙, 복지, LTE 85 이상, 무한수다 66 이상)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CJ헬로비전 김종렬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은 “단말기에 같은 할인율을 적용 받는 유심요금제가 있지만, 중고폰 외에도 최신 단말기에 대한 고객 수요가 많아 요금반값플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50%는 알뜰폰 뿐만 아니라 전체 이동통신 업계에서 고객 단말 구입시 제공하는 최대 요금 할인율”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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