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인성향상 캠프는 대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건전한 사고와 도덕성을 함양하고 공동체의식·자아 정체성 형성과 바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됐며 1학년생 1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인성향상 프로그램은 도덕지수(MQ) 평가 및 점검을 시작으로 자기감정 다스리기, 대학생활 예절과 인간관계, 지역상생을 선도하는 창의인재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인성인증서 및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됐다.

한편 정창덕 총장은 "사회에서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20대의 인성교육은 대학이 책임지고 가르쳐야 할 가장 기본적인 교육 "이라며 "학기와 방학을 가리지 않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성과 실무형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강릉영동대학교는 학생들이 인성 향상프로그램을 통해 도덕적 품성과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향상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