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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 완료

지난 해 하반기부터 관내 총 55곳 놀이시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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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05 18:00:28

(CNB=최성락 기자) 횡성군이 관내 운영 중인 어린이 놀이시설 52개소에 대해 어린이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설치검사를 완료하고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은 놀이시설의 안전성 개선을 위해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한 것으로 법 시행 이전에 설치된 시설은 2015년 1월 26일까지 설치검사를 받도록 유예기간을 뒀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택단지내 22곳, 도시공원내 14곳, 어린이집 15곳 등 총 55곳의 놀이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설치검사 이행 및 안전교육 이수 등 의무이행 사항에 대해 관리주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아파트 내 시설에 대해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연계해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다.

한편  이태우 안전건설과장은 "단순히 검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아이들이 사고 없이 즐겁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갰다. "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횡성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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