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CNB=최성락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원대희) 양 기관은 5일 강릉영동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영동대 정창덕 총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 원대희 지사장 및 내외빈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증진 및 교류발전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해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기 기술정보의 교환, 연구활동지원, 우수인력 교류를 통해 상호 연계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기로 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식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전기안전 교육?연구에 관한 인력 시설의 공동활용, 공동연구과제 수행 및 정보 교류, 우수 인력의 취업지원, 학생현장실습,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등이다.
한편 강릉영동대학교는 52년 전통을 자랑하는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연계 특성화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맞춤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