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특집 마녀사냥 녹화를 위해 홍콩 체류중인 신동엽과 출연진.(사진=JTBC)
홍콩 특집 녹화중 신동엽은 현지에 여행 온 한국 관광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황제’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 특히 아줌마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은 신동엽에게 “홍콩에 와서 ‘아줌마들의 대통령이 됐다”며 새로운 애칭을 선사하며 ‘월드스타’라고 불렀다.
신동엽 역시 아줌마들의 이어지는 환대에 밝은 미소로 답하며 들뜬 분위기를 즐겼다.
홍콩 촬영이 이어지던 중에도 거리에서 신동엽을 본 네티즌들이 "동엽신과 속옷가게" "방금 홍콩에서 신동엽 봤음’"등의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 등에 올리며 반가워했다.
‘아줌마들의 대통령’이란 애칭을 얻을만큼 뜨거웠던 홍콩촬영의 반응은 6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in 홍콩’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