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시청)
또 강릉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일반인 홍보대사 전찬호 씨는 인스타그램, SNS 등을 이용한 홍보를 제안했으며 이에 최명희 시장은 지역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는 온라인 홍보의 파급력이 높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옥계면 주수리 근린 공원지역의 해제 요청건과 관련해서는 올해 안에 해결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약속했다. 또한 머물러 갈수 있는 강릉을 위한 전문기관의 컨설팅 의뢰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 민원인과의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2층 대회의실에서는 농업·축산업 단체 임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농·축산물 명품화, 농업·관광·식품이 결합된 6차산업화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 방안 마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