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고향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사진제공=삼척시청)
지난달 24일 고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던 재경삼척시민회는 설 명절을 맞아 출향시민 100여 명과 함께 삼척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및 지역 특산품 등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해산물 등 지역특산품 및 주변식당가 이용 등으로 1회당 경제적 파급효과가 2천만 원 이상이며 이번 장보기행사는 설 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경삼척시민회의 고향사랑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의 정례화로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