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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양성과정 운영

총 30명 선발, 오는 6월29일까지 약4개월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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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06 16:55:05

(CNB=최성락 기자) 평창군은 '산림수도 평창'을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해 제8기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1일까지 숲해설가 지망생을 모집하며 총 30명을 선발해 다음 달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교육 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평창군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양성과정은 지난 2009년부터 산림청으로부터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지금까지 213명의 전문 숲해설가를 키워내 현재 181명이 자격증 취득을 완료했다.

제8기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은 매주 월, 수, 토요일로 편성된 이론 및 실습 커리큘럼에 따라 숲해설개론, 산림교육론, 산림생태학, 임업개론, 야외활동지도, 응급처치 등 환경 및 자연생태 관련 과목을 공부하게 되며 140시간의 전문교육과 30시간의 교육실습을 이수하면 국가공인인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해 자연휴양림 및 유명 등산로에서 평창의 숲을 알리는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군은 숲해설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과정 완료 후 수료생과 협력해 숲유치원 개설, 숲해설 제공 등 각종 숲해설 관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평창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양성된 숲해설가와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산림수도 평창, 평창 산양삼 특구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협력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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