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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가곡지역 산불, 주불진화 완료

현재 잔불 정리 중‥ 18ha 산림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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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09 17:35:54

▲▲8일 오후 1시경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산17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헬기 10대, 산불진화대원 191명, 공무원 358명, 소방인력 140명, 군병력 200명, 경찰병력 200명 등 총 1,1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실시해 9일 12시 40분경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에 있다. (사진제공=삼척소방서)


(CNB=최성락 기자)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하자 산불 발생 신고 접수와 동시에 산림청헬기 8대, 임차헬기와 소방헬기 각1대, 총10대의 헬기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1,150명을 신속하게 투입해 주불을 진화 하는데 성공했으며 지금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산불은 원인미상으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8ha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세에 강풍을 타고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또한 앞으로 잔불 진화에도 어려움이 예상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산불을 진화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대 등 4개기관 산불조사담당 공무원을 투입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을 조사 할 계획이다.

산림당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림 안에서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 불을 놓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으며 사소한 실수에 의한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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