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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다자녀 가정 특별지원사업 추진

사업비 1억 1000여만원 투입‥ 출산과 양육의 부담 덜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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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09 17:37:14

(CNB=최성락 기자) 삼척시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사업비 1억 1000여만 원을 투입해 '다자녀가정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와 함께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강원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셋째아 이상인 고등학교 입학 및 재학생, 만 24세 이하인 대학신입생이며 소득 제한은 없다.

지원내용은 고등학교 입학 및 재학생의 경우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을, 대학교 입학생의 경우 1인당 1회에 한해 100만원 이내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고등학생의 경우 연중, 대학신입생의 경우 11월말까지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소득 8분위 이하 만 20세 미만의 셋째아 이상 대학생의 경우 연간 450만원 이내의 국가장학금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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