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11일 인제소방서에 따르면 이를 위한 추진내용으로는 구조대원들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 관내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빙상사고 위험지역 순찰강화, 저수지, 낚시터 등 빙상사고 위험지역 관계자와 인근 주민 대상으로 구조장비 사용법 교육, 교육지원청과 학교등에 학생 대상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교육 추진 협조문을 발송 등을 실시한다.
김용락 인제소방서장은 "주민 스스로가 주변을 살펴보는 습관을 갖고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목격 했을 시 소방서에 즉시 신고해 대형사고 예방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