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철원군청)
2년째 운영되는 힐링스토리는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재능나눔을 통해 군 복무의지 고취와 봉사정신 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년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참여하는 기관·단체로 철원웃음강사연합회, 행복한무지개나라, 철원빵사모, 대한적십자사철원지구협의회와 철원사랑요양원, 철원군생활체육회, 철원군체육회 등 기관·단체들의 재능기부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안창도 센터장은 "지역 특성상 군사지역인 만큼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고려해 민·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