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11일(수) 오후 2시께 최명희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성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일원서 전통시장 이용 및 2018 스마일캠페인 홍보를 겸한 민·관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10일간)를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및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설맞이 이벤트행사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