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이날 학위 수여식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22개 학과에서 전문학사 769명, 학사학위 209명 등 총 9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수상 내용은 이사장상에 박미숙(유아교육과, 수석졸업), 최수빈(경영정보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총장상은 유현웅(호텔조리과) 학생 외 44명이 수상했다. 또 특별상은 김두석(사회복지과), 조은성(토목건설과)에게 각각 수여됐다.
한편 정창덕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졸업생들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며 "언제 어디서나 현명하게 사고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근면한 삶을 살아갈 것 "을 당부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52년 전통을 자랑하는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 졸업생이 28,758명이며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