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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돼지농장 구제역 '음성' 판정

입식 자돈·사육중인 돼지 예방적 차원 모두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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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15 21:47:33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지난 12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단양지역에서 입식 된 강동면의 한 돼지사육농장가의 새끼돼지 채취시료의 정밀 분석 결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최종 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단양지역의 선진GGP 농장으로부터 입식 받은 돼지가 사육 중인 것으로 확인 된 강동면의 한 돼지사육농장의 입식 자돈 300두와 기존에 사육 중인 돼지 791두를 구제역 발생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차량의 이동이 많은 명절을 대비해 주요 거점장소 등에 소독을 강화해 구제역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구제역 예방백신이 확보·배정 되는대로 관내 양돈농가 21호의 4만두를 우선 접종해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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