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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서원농협, 미국 바이어 초청 설명회 개최

16일 횡성군청 2층 회의실군에서‥ 대표 가공식품 미주지역 수출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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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15 22:03:54

(CNB=최성락 기자) 횡성군이 16일 오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지역 가공식품의 수출 활로를 개척을 위해 미국 현지바이어를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원농협이 수출 활로 개척에 뛰어들었던 미국 동부지역 유통망을 활용해 관내 10개 가공식품업체에서 생산되는 품목을 전시·설명함으로써 미국 시장 내 진입을 시도와 함께 그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수출 확대를 도모하는 한편 다양한 정보 습득으로 업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설명회에는 횡성군수, 서원농협장, 관내 가공식품 생산업체 관계자, 미국 바이어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미국 동부지역 유통환경을 설명하고 수출희망제품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미국 Food Bazzar 社 캐빈 부사장 및 Seowon Greenlife 社 Danny Park(박영관) 등 바이어들이 초청돼 향후 수출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1일 발족된 횡성군 가공식품 수출협의회(회장, 엔초이스 대표 박승인) 10개 회원사에 수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미국 식품 유통업체와의 업무협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출협의회 회원사들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송석구 농업지원과장은 "횡성군의 명품 농·특산물을 재료로 개발된 가공식품들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인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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