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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사업비 신청접수

다음달 6일까지 접수‥ 태양광 및 전기 충격식 목책기 총 설치비용의 6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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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15 22:33:39

(CNB=최성락 기자) 화천군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물에 대한 시설비 지원 신청을 다음 달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농·임업 농가로 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태양광 및 전기 충격식 목책기 설치비에 대해 시설의 설치 또는 구입에 소요되는 총 비용의 60%를 지원하며 총 2억 8천만 원을 투입한다.

화천읍 풍산리의 한 주민은 "작년에 사업비를 보조받아 태양광 충격식 목책기를 설치해 야생동물의 피해가 확실히 줄어 농작물을 피해없이 수확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62농가에 61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야생동물 피해보상 30건에 대해 보상금 32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매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비 지원 농가가 늘고 있는 실정미며 보조 금액이 400만원 초과 신청농가는 별도 예산을 추가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 "이라며 "읍면별 사업비를 균등하게 배분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시설 보조금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각 거주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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