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해시청)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는 총20회(52명)에 걸쳐 40건의 민원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 11건의 불편 및 건의사항이 해결되었고 20여건도 합리적 대안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처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담 유형별로는 도로개설, 도로포장, 환경(소음,분진), 위생, 교통,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과의 대화는 신청서를 방문, 우편, 전화, 인터넷 등으로 접수한 시민과 매월 25일에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시민과 대화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주요시책으로 추진해 대화 소통을 확대하고 필요시 현장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시민의 제안 및 불편사항은 관련 부서별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시민이 중심이 된 시정운영을 펼치는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대화 창구를 지속 운영해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추진한다. "며 "적극적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