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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사 4층 대회의실 및 휴게공간 개선

공무원 및 민원인(지역민)에게 개방‥ 군민의 신뢰도 쌓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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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16 16:29:40

▲▲(사진제공=철원군청)

(CNB=최성락 기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1995년 8월 30일 준공된 군청사가 당시에는 현대적인 구조와 시설이었으나 20여 년이 지난 현 시점에는 낡고 어두운 분위기여서 청사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군에 따르면 민원인의 왕래가 많은 제1·2민원실은 지난 2011년도에 따스하고 가정적인 분위기로 리모델링해 민원인들로 부터 큰호응과 찬사가 이어졌다. 또 꾸준히 위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분위기의 대회의실과 기존의 간이휴식공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요구됐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철원군청)

이에 따라 기존에 무겁고 어두운 갈색톤의 대회의실이 누렇게 익은 벼로 가득 찬 빛나는 황금벌판이 생각나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낡은 간이휴식공간도 원두커피향이 가득하고 웹서핑과 독서를 할 수 있는 진정한 휴식공간으로 바뀌어 개방됐다.

한편 군은 제한된 예산의 범위에서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대회의실과 휴게공간을 만들어 공무원은 물론이고 민원인(지역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업무의 향상과 군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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