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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27일 분양

전용면적 59~84㎡ 총 224가구…서면 생활인프라·교통 완벽,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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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02.24 09:39:53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범양건영)


(CNB=한호수 기자) 범양건영(주)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짓고 있는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는 문현동에서 8년 만에 첫 신규공급 되는 중소형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총 224가구(전용면적 59㎡/65㎡/67㎡/84㎡)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 국제금융허브인 문현금융단지 국제금융센터(BIFC)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문현금융단지 개발로 인해 시세상승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문현금융단지는 1단계 사업인 BIFC에 대한주택보증 등 6개의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은행 부산본부, 기술보증기금 본사, 부산은행 본사 등이 입주한 상태이며 관련 인력 4만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공연장, 호텔, 오피스텔 등이 조성될 2단계 사업 역시 2월 중 착공 예정으로 일대가 개발의 활기를 띄고 있다. 향후 3단계 사업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면 배후단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서면과 범일동의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동서고가도로 등 이용도 쉬워 교통환경 역시 탁월하다.


수요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됐으며, 채광 및 환기가 좋고 서비스 면적이 넓은 4bay 설계를 적용했다. 게다가 안전·보안에 차별화를 꾀해 무인경비시스템과 더불어 전문보안·출동경비 업체인 삼성에스원 ‘세콤’과 계약을 체결해 안전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화재사고에 대비해 입주하는 전 세대에 화재대피용 마스크와 휴대용 소화기 등이 포함된 ‘안전키트’도 제공한다. 또한 실내 어린이놀이터는 365일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 탄력운영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 1가구 1주택 제한 폐지 등 ‘부동산3법’이 통과되면서 4월 이후 민간택지에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종전보다 높은 분양가에 공급될 것으로 보여 이 아파트의 향후 경쟁력은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부산 동구 범일동 62-575(한성기린 아파트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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