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양양군, 귀농귀촌 자금 융자 3억원까지 확대 지원

농업기술센터서 상반기 귀농귀촌 상담의 날 3회 운영 계획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25 13:52:27

(CNB=최성락 기자) 양양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 자금을 확대해 융자 지원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2억 원까지 지원하던 토지 구입비 등 창업 자금을 3억 원까지 늘리고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을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로 늘려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농가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수리비 일부와 창업 실습비 등을 지원,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율은 창업 자금의 경우 3%에서 2%로 낮추고, 주택자금은 2.7%를 유지하며 5년 거치 10년 상환이다.

현재 양양군 귀농인구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51가구(318명)이며 귀농귀촌 종합센터(1899-9097, www.returnfarm.com)에서는 지역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의 날을 농업기술센터서 상반기에 3월 5일, 4월 17일, 6월 2일 등 3회 운영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