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강릉시, 외국인어선원 복지회관 건립 추진

선원 60명 수용 규모‥ 오는 6월 준공, 7월부터 운영계획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2.25 13:54:10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연근해 채낚기 업계 등의 경영 안정 및 외국인 선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4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주문진항 신항만에 외국인어선원 복지회관 건립공사를 다음 달 초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 숙원사업인 외국인어선원 복지회관 건립은 연면적 600㎡에 3층으로 외국인 선원 60명 수용 규모로 회의실, 숙소, 식당, 체력단련실 등 생활편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오는 6월 준공해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외국인 선원 전원 수용이 가능한 규모의 복지회관 건립으로 외국인 선원의 삶의 질 향상과 연근해 어업경영의 안정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