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시청)
이날 임기를 마치는 최돈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보낸 1년 4개월은 보람되고 행복한 날들이었으며 회장직을 떠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또 신임 홍순옥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업적을 바탕으로 강릉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명희 강릉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여성단체협의회 여러분이 화합과 배려로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이임한 제22대 최돈수 회장은 드림공원 및 거리가꾸기 사업과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의 활성화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