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영동대)
이날 입학식에는 새내기 총 1,248명이 입학했으며 전기과 남수민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허가서를 받았다. 이어 신입생 대표 최효원(유아교육과) 학생이 입학선서를 했다.
입학식은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즉석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입학식을 진행했다.
강릉영동대는 5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정창덕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강한 자신감과 도전정신,창조정신으로 학창시절의 꿈과 낭만을 마음껏 즐기며 인격을 도야하고 학문과 기술을 연마해 달라 " 면서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성공적인 삶과 사회활동을 영위해 나갈 것을 주문한다. "라고 말했다.
이날 전체수석 입학은 간호학과 이금선 학생이며 전체 재학기간의 등록금 및 학기별 소정의 교재대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