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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읍에 170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 이달부터 코아루 아파트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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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05 14:34:01

▲▲ 조감도 (사진제공=양양군청)

(CNB=최성락 기자) 양양군은 양양읍 서문리에 170세대 규모의 코아루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대표 김용기)이 주택건설사업 계획 변경승인을 지난해 11월 득하고 양양읍 서문리 363-5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18층(2개동), 총 170세대(30평형), 대지면적 6,843㎡, 연면적 19,540.7㎡ 규모의 아파트에 대해 이달 중에 군으로부터 분양 및 입주자 승인을 득한 후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사는 총 공사비 220억 원으로 공사기간은 오는 2017년까지 약 2년이 소요될 예정이며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사업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일대에 건립 중인 모델하우스를 이달 내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 위치도: 양양읍 서문리 363-5, 362-3번지 (사진제공=양양군청)

아파트 분양가격은 30평형 1억 8천만 원대(3.3㎡당 약 600만 원)로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 허가민원과 건축계(033-670-216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허가민원과 이장섭 건축담당은 "양양군에는 삼진 로얄, 서문 주공아파트, 하이팰리스 등 현재 약 18개(총3,148세대)의 아파트가 있다. " 면서 "좀 더 많은 아파트가 건립돼 군의 정주여건이 점차 개선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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