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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7회 시민 소통의 날 운영

최명희 강릉시장, 시 발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안에 귀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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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06 13:46:04

▲▲(사진제공=강릉시청)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5일 최명희 시장이 주재하는 제7회 '시민 소통의 날'을 시청 2층 소통담당관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간에 성산면 복선전철 현장의 시민 애로사항, 강릉시장애인지원센터 지원 요청, 2018올림픽대비 강릉 발전 아이디어 제안, 송정새마을 주택 부지 관련 시장과 직접 면담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고 전했다.

성산면 시민 애로사항으로 오봉저수지 비산먼지 등을 행정적으로 해결해 줄 것과 구산리 간이상수도 오염 대책, 오봉저수지 준설 계획, 환경정비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최명희 시장은 "우선순위를 정해 해당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처리해야 된다. "고 강조하며 "오봉저수지 준설 등과 관련해 농어촌 공사와 협력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 할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강릉시 장애인지원센터는 판로개척과 작업현장 개선을 요청했으며 속초 출신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 씨는 음악을 통한 2018홍보를 제안했다

또한 송정 새마을 주택부지 불하 건은 양도양수 금지, 실소유자가 기한 내에 건축을 마친다는 조건으로 불하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밝혀 방문한 민원인이 한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이어 2층 대회의실서 열린 '강릉시 건축사와 대화의 시간'에는 도시계획 심의 시 동계올림픽 특구지역, 유천택지개발, 철도부지개발 등 도시계획 각 분야에 강릉지역 건축사들을 활용 할 것을 제안하고 읍·면·동에 전문성을 갖춘 건축직 공무원을 배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해 왔던 어린이 건축학교 운영 시 전시 기능과 교육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줄것과 철도부지 시설 개발과 관련해 이용자 참여를 적극 활용해야 함을 제안 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안을 내놓았다.

명품문화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건축의 역할에 대한 건축사들의 열띤 토론은 2시간 이상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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