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제공)
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평택관리역은 지난 6일 평택시 평남로에 위치한 평안밀알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평택관리역은 작년 8월 평안밀안복지재단과 정식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송재호 평택역장,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장 및 단원과 평택역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원들은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하여 중식도우미 및 식사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한층 더 돈독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호 평택역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돌아보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코레일이 되겠다며 평안밀알복지재단과는 향후 해피트레인를 비롯해 장애우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