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속초시청)
이에 따라 도시락사업단(엄마손도시락)은 지난 6일 오후 5시께 개소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시와 엄마손도시락은 협약 체결 후 결식아동 도시락, 관내 아동센터 급식, 장애인 반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이란 강점을 앞세워 맞춤 도시락, 중식 배달 등 도시락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해맑은농장은 친환경적인 사료를 생산·사용해 고품질 양계를 사육하고 있으며 관내 여러 토종닭 전문 식당에 양계를 납품하며 계절 작물을 재배·판매하며 양계사료 생산 등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역자활센터 위탁을 통해 먹거리(아바이 칩 뻥과자)·목공예·물세탁·친환경(표고 등)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한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함양을 위해 매년 속초반야지역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체결·운영 중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