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퇴비생산 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9일 군에 따르면 농가 또는 단체에서 생산한 퇴비를 기존 톤당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했으며 지원대상 퇴비도 종전 우드칩에 한해서만 지급하던 것에서 산야초, 잔가지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퇴비생산 장려금의 확대 지원으로 농가들의 유기질 비료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사업신청 및 문의는 농업축산과 작물환경계(033-460-226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