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3.13 08:39:01
(CNB=최성락 기자) 속초시는 설악권의 주요 관광자원 상품화를 위한 일본여행업협회(JATA)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 주관으로 13일~15일까지 사흘간 2015한일국교수교 50주년 상품개발 확대를 위해 일본여행업협회(JATA) 관계자를 초청해 일본관광객 유치확대 MOU체결 및 상품개발 팸투어 추진과 관련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팸투어 기간 중 오는 15일 일본 내 여행사, 항공사, 관광공사도쿄지사 등 18명이 시를 방문함에 따라 설악산을 비롯한 우수 관광상품 및 체험상품 홍보를 통한 일본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속초의 문화관광자원이 담긴 주요 관광지가 관광상품화 돼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