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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국회·도·군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국·도비확보에 총력‥ 14건 총사업비 350억 5300만원 중 90% 이상 반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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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13 08:40:11

▲▲(사진제공=양양군청)

(CNB=최성락 기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조기 대처를 적극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11시께 정문헌 국회의원, 장석삼 도의원, 최홍규 군의장 및 군의원을 초청해 국비 지원과 현안에 대한 정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 국비사업에 반영할 사업은 양양종합운동장 조성사업(2차 사업비 45억 원 추가)을 비롯한 오색집단시설지구 정비사업, 군도 4호선(월리~가평간) 확포장사업, 양양읍 중심지 활성화사업(선도지구), 손양면 중심지 활성화사업(일반지구), 양양 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양양 하수관거 정비사업, 농촌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 기능성 버섯산업 향토산업 육성, 산림 재해방지센터 구축, 자생식물원 조성사업,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사업, 현북~현남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모두 14건에 총 사업비 35,053백만 원으로 군은 이중 90% 이상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군의 최대현안으로 꼽히는 오색삭도 설치사업이 국립공원 시범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국도 44호선 구교 입체 교차로 설치, 남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지경관광지 조성사업, 잔교관광지 조성사업의 정책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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