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조기 착수

이달 중 임도 및 사방사업 착수‥ 청렴·안전·견실 시공 다짐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16 08:41:26

▲▲(사진제공=인제국유림관리소)

(CNB=최성락 기자)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올해 임도 및 사방사업을 이달 중에 일제히 착수한다고 밝혔다.

인제 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주택·농경지 밀집 및 피해우려가 예상되는 산사태 취약지 24개소를 선정해 약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설치(9개소), 산지사방(2ha), 사방댐 준설·부대정비(7개소) 및 황폐계류의 안정화를 위한 계류보전 사업(4개소 5.94km) 등을 장마철 이전인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산림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약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유림 내에 4개 노선 10.61km에 달하는 임도를 신설하고 재해 우려 기 시설 임도(1개 노선 2.04km)에 대해 구조개량사업 실시 및 관내 국유임도 총 49개 노선 302.945km 중 22개 노선 159.49km에 대해 민간위탁 보수를 올해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의 조기 집행과 산림재해 예방시설의 조기 완공, 완벽한 임도시설 구축은 물론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인제 관리소 산림토목사업 담당은 "재해 예방 목적으로 설치되는 사방댐 시설물이 그 어떠한 산사태, 홍수에도 끄떡없이 재해를 막아낼 수 있도록 최고의 자재와 품질로 성실하게 시공할 것 "이라면서 "관내 산림토목사업 현장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제 관리소는 이달 말 시공자·감리원 및 지역주민 등과 사업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