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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해양업무 이관 100일 담당자 워크숍 개최

도내 해양인접 5개 경찰서 해양수사‧정보 담당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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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3.16 18:57:55

▲(사진=경기경찰청 제공)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은 지난 13일 경기지방경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작년 11월 19일자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경찰로 해양관련 수사‧정보업무가 이관된지 100일을 맞이하여 해경전입 직원 6명을 비롯한 해양업무 담당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도내 치안현황과 해양업무 이관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수사사례 발표와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향후 해양업무의 발전적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구) 해양경찰이 담당했던 육상사건에 대한 수사·정보업무를 이관 받으면서 지방청과 해양인접 5개서(평택, 시흥, 안산단원, 김포, 화성서부)에 수사·정보·보안·외사부서의 정원 총 27명을 증원하였고 이 중 6명은 해경에서 전입되어 지방청(수사과)과 평택경찰서(수사2과3명, 정보1명, 보안1명)에 각 배치된 바 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국민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경기권 해역의 항만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해양관련 분야에서 경찰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유관기관과 해양․수산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수사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4일부터 추진중인 해양수산분야 인권유린 사범 특별단속에 집중하여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사법처리하여 인권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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