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해시청)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이재 국회의원, 김규태·오원일 도의원, 김혜숙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업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16년도 국도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최대 현안인 동해 북부선(삼척~제진) 조기 시행, 국도 7호선 확포장 사업, 국도 38호선 대체우회(산단진입)도로 개설, 국도 42호선 확포장, 동해항 3단계 확장,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조기개발 및 지원, 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 등 7개 사업과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등 22건의 현안사업 해결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주요 현안 및 국도비 사업과 관련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 "며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