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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공무원 부서공조 노력으로 손실보상금 5억5천만원 더 받아

육군과학화 전투훈련단 편입 군유지 매각수입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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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18 09:01:30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재산 관리 업무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육군과학화 전투훈련단 확장 부지에 편입되는 군유지에 대한 손실보상금 5억 5천만 원을 더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7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과훈단 확장 부지 손실보상 과정에서 재산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누락재산을 전수 조사해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당초 제시된 25억 3천만 원의 보상액보다 5억 5천만 원 증액된 30억 8천만 원을 보상받았다.
 
군에서는 손실보상 목록을 정밀 검토해 보상 대상에서 누락된 교량·입목·배수로·조경수 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고 보상에서 제외된 자연림에 대해서도 조림 실적 등을 제시하며 보상을 요구해 추가 보상을 받게 됐다.
 
정병배 재산관리 담당은 "재산관리 총괄부서인 세무회계과와 안전건설과, 산림자원과 등의 재산관리 담당자가 긴밀히 협조해 적극 대응한 결과 이런 성과를 거둔 것 "이라며 "앞으로도 부서별 적극적 협조로 효율적 재산 관리와 세외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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