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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부산항 신항 도선사 승선구역 변경

입항 선박 안정성 확보차 현행 위치서 외해로 약 2마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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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03.18 18:43:12

▲(사진제공=부산해수청)


(CNB=한호수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서병규)은 부산항 신항 입항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부산항 도선사의 승선·하선구역 운영세칙’을 개정·고시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신항 도선사 승선 구역'은 현행 위치에서 외해로 약 2마일 이동된 신항 유도 등부표 근방 구역이며, 기상악화시에는 기존 도선사 승선 구역을 이용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선사 승선 구역 변경은 신항 입항 선박의 증가 및 초대형화, 마산항 입항선 증가 등으로 인해 가덕수로 내 해상교통혼잡도가 증가되어 선박의 안전 운항에 지장이 있다는 도선사 및 관계기관과 항만이용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됐다.


부산해수청 관계자는 “신항 도선사 승선구역 변경으로 신항 입항선의 가덕수로 내 선박 통항 안전성이 한층 높아져 신항 경쟁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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