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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동, 친절한 '주민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주민자치위원회 25명 자발적 참여‥ 1일 1명 4시간씩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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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19 08:51:52

▲▲(사진제공=강릉시청)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 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민원안내 도우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주민센터에 따르면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은 각종 민원서류 작성 안내, 창구민원 안내, 노약자 및 장애민원 등 방문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석창)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민원 응대 요령 등을 교육받고 1일 1명 4시간씩 봉사활동을 펼친다.

중앙동 인구는 6천여 명으로 많지는 않지만 유동인구가 많고, 금융·상가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1일 400여 명의 민원인들이 찾고 있어 민원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10~15분을 대기해야 했다. 하지만 이 제도의 운영으로 민원 대기시간 단축 및 민원인 불편 사항이 감소될 것으로 주민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김영남 중앙동장은 "방문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친절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며 "시민 중심의 만족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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