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영동대)
18일 강릉 영동대에 따르면 최승귀 선수는 지난 15~17일까지 광주 염주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장애물 D Class 부문서 66.93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승마산업학과에 재학 중인 최 선수는 첫 전국대회 출전에서 준우승이란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영동대는 새로운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한편 강릉영동대 관계자는 "승마산업학과는 급증하는 승마산업의 다양한 수요 충족을 위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따라 강원도 최초로 승마산업학과를 개설하게 됐다. "며 "국민행복과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승마 전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