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군, 자작나무숲 명품화 사업 본격 추진

오는 6월부터 본격적 관광객 맞이‥ 사계절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명소로 육성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19 08:57:10

▲▲(사진자료=인제국유림관리소)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뉴시니어 세대(5,60대)의 중심 관광지로 발돋움 하고 있는 인제 자작나무숲의 명품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인제 명품 자작나무숲의 기반시설 조성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하고 오는 5월15일 산불예방 기간이 끝나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부터 오는 6월 완공 예정으로 12,500㎡의 주차장과 화장실, 배수로, 안내표지판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급증하는 관광객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함께 편의성을 증진해 인제군의 대표적인 명품 숲으로 조성 중이다.

또한 2단계 사업으로 내년부터 자작나무숲 휴식공간 조성 및 주민소득과 연계된 사업으로 '자작나무 숨과숲 이야기마을' 조성 사업을 오는 5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6월부터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 공모사업 신청과 인허가 마무리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한다.

'자작나무 숨과숲 이야기마을' 조성 사업은 자작나무숲 인근 인제읍 원대리 일원에 내년부터 2018년까지 40억 원을 투자해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자작나무 숲 길 정비, 종합 환경디자인 정비, 게스트하우스 정비, 특산품 판내장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휴(休) 공간 조성 사업으로 자작나무 테마시설 설치, 트레킹 코스 정비,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한편 김원일 관광개발담당은 "인제 자작나무숲을 사계절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명소로 육성할 계획 "이라며 "원대리 지역 생태문화 자원 발굴과 숲 브랜드를 스토리화해 실질적인 주민 소득 창출에 이바지 하겠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