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 경찰서, 신속한 상황대처로 자살의심자 구조

인제署 종합상황실과 현장순찰 경찰의 빠른 상황대처로 자살의심자 무사 귀가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19 08:58:43

(CNB=최성락 기자) 인제 경찰서(서장 정훈도)는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께 자살의심자 이모씨(남 46세)를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고 밝혔다.

18일 인제署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9분경 자살의심자 이모씨(남 46세)의 처로부터 남편이 책상서랍에 "애들을 잘 좀 부탁한다 " 라는 쪽지를 남기고 전화기를 꺼놓은 상태로 귀가치 않아 112신고를 취한 사안으로 112신고 접수를 받은 인제署 종합상황실 정희연 경위는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인제군 북면으로 현출돼 북면파출소 및 수사과에 지령했다.

이어 CCTV 확인을 실시한 결과 대상자의 차량이 지난 16일 오후 1시경 인제군 남면에서 확인된데 이어 오후 2시경에 미시령을 통과한 겻을 확인하고 위치 추적 현출 지점과 최종 CCTV확인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실시하도록 재차 지령했다.

이에 따라 현장 근무 중이던 북면파출소 3팀 김창남 경위와 김종섭 경장은 위 지점을 중심으로 신속한 수색을 실시해 오후 7시 30분경 북면 원통리 소재 도로상에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해 신병을 확보하여 파출소로 동행해 오후 8시 30분께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