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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지원

올해 2,700톤 생산 수출 700만불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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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19 09:02:26

(CNB=최성락 기자) 평창군은 수출주력 품목인 파프리카를 비롯해 관내 생산 신선농산물 수출 품목에 대해 총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배면적 확대 및 고품질 수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평창군 신선농산물 수출은 2013년에 이어 지속되는 엔저 현상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2,499톤에 650만불 생산·수출했으며 올해는 2,700톤에 700만 불 달성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주력 신선농산물 수출품목인 파프리카·딸기·토마토 재배농가에 1ha의 연동하우스를 지원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기로 하고 농작업 편이를 위한 전동리프트카, 인건비 절감을 위한 자동제함기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한 시설하우스 내의 난방시설, 무인방제기, 차광시설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엔저로 인해 수출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설 내 환경개선 및 장비 지원으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신선농산물 생산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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